에코프로비엠의 주가 및 전망을 알아보면서 대응전략을 전해보겠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 전지 관련주로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제조 기업인데요.
우선 돈과 관련된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정확히 이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에 설립된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제조 기술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고순도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배터리 시장 성장세를타며 매출액 및 1분기 실적도 엄청나게 상승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요제품은 LFP(리튬인산털)양극재인데 품질뿐아니라 가격측면에서도 합리적이고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있는데요, 2025년까지 연간 10만톤의 LFP양극재 수주가 이미 확정되어있는상태입니다.
최근 증권사에서는 에코프로에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는데요.
일단 지난 12일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SELL(매도)’ 리포트를 냈다. 그러면서 에코프로비엠의 12개월 목표가를 12만5000원으로 제시하는데요. 매도 의견을 낸 사유로는 양극재의 유사 품질이 향후 10년간의 공급 과잉 으로보고 중국산 양극재 배제시에도 미국내 공급 부족이 발생되지 않다는 전망 등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동의하는 국내 증권사도 여러 곳인데요.에코프로비엠에 대해 가장 낮은 20만원의 목표주가를 내건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도 의견을 내면서 “성장 전망은 유효하지만, 밸류에이션이 과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중국, 유럽, 일본 업체 대비 프리미엄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중립 의견을 낸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하면서도 “현 주가 수준은 2027년 이후의 미래 성장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기에,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매수 리포트를 낸 곳도 많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들의 신규 수주에 따른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등 단기 모멘텀이 남아있어 멀티플 확장 구간은 지속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는데요.
안회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갈수록 출하량은 늘 것이며, 현재 그룹사 내 탄산리튬을 수산화리튬으로 직접 전환해 조달하기 때문에 수산화리튬-탄산리튬의 가격차 역시 이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잡았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뿐아니라 에코프로에 대한 투자의견도 다양한데요. 삼성증권은 지난달 에코프로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40만원으로 기존 대비 5%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증권가에서 에코프로에 대한 매도 의견을 처음 낸 하나증권은 여전히 투자의견을 상향하지 않고 있다. 목표주가는 45만원입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선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해당 종목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연간 양극재 매출은 올해 10조6000억원, 2025년 16조4000억원, 2020년대 후반 28조7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가치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수 연구원은 지난번 에코프로 매도리포트를 내며 이슈가되었는데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서는 다른의견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일년 이년 시간이 지날수록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업이익의 눈부신 증가는 이회사가 어마무시한 성장을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유보율또한 훌륭한데요. 왜 이회사가 현재 양극재 1위인지를 보여주는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코프로를 50만원대에 매수해서 79만원 전고점이전에 78만원에 매도했는데요. 바떼리아저씨는 최소3년은 들고가야한다. 나는 25년 12월31일까지 안판다. 주식을 사고팔고다시사고 하지마라. 이런 말씀을하셨지만 제 성격상 오래들고 가기는힘든듯합니다 ㅠㅠ
또한 차트상 전고점이전에 팔아야된다고 판단해서 제 시나리오대로 팔았고. 갑자기 의문의 뉴스로인해 급락하긴했지만..다시 반등한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 현재 에코프로뿐아니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서도 모두 잘판단하셔서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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