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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문연지 얼마나 지났다고.. 또 비행 중 제주항공에서 19살 남성 비상문 열려고 난동..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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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구도알지못해 2023. 6. 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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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항공

필리핀 세부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난동을 부리며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1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군(1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2시에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다.

A군은 지난 19일 오전 5시 30분쯤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406 여객기에서 승무원을 위협하고, 비상문을 열려고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183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왜  저번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또 그럴까요.. 죽으려면 혼자죽으란말이야..

A씨는 이륙 1시간 후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해 승무원이 앞 좌석으로 옮겼줬다. 그러다 갑자기 여객기 비상문을 여러 차례 열려고 하다가 승객들과 승무원에게 제압, 구금됐다.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 도착 후 A군을 경찰에 인계했는데요. 가슴이 답답하다며 문을열다뇨.,.. 생각이 있는건지...

 



해당 항공기는 보잉사의 B737 항공기로,보통 1만 피트(약 3km) 이상부터는 항공기 내부와 외부 압력 차이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는다. 당시 제주항공 여객기는 3만피트로 이상으로 비행 중이어서 비상문은 열리지 않는상태라고하는데요. 모든항공기에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서 어느 시점 이후 상공중이면 문이 안열리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조사 결과, 고등학교를 중퇴한 A군은 혼자 세부로 여행갔다고 귀국하는 길이라고하는데요.

A군은 “비행기에는 구명조끼가 몇 개나 있냐”거나 “비상문을 열면 어떻게 되느냐” 등 횡설수설하며, “설마 진짜로 비상문을 열겠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하네요.. 이제와서 위험을 느낀건지 변명을하네요.

경찰 관계자는 “A군 횡설수설에 A군 부모에게 병원 치료를 받도록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강한처벌 여부에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네요.

앞서 지난달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도 30대 승객이 착륙 직전 지상 213m 상공에서 갑자기 비상 출입문을 여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일부가 다쳤던 일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 이런일이 발생해서 인터넷에서도 반응이 뜨겁다고합니다.

 

도대체 왜 비행기문을 열면 안되는걸까요?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행기 문을 열게 되는 상황은 대개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비행 중 비정상적인 상황: 비행기가 공중에서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승객이나 승무원이 비행기 문을 열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상 탈출을 시도하거나 구조를 요청하기 위한 행동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 중에 비행기 문을 열 경우, 고도와 압력 차이로 인해 기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비행기의 안전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2. 지상에서의 사건: 비행기가 지상에서 도착한 후에도 문을 열려고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상황에서 혼란이나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 비행기 문을 열 경우, 승객의 안전과 비행기의 보안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으며, 공항 보안 당국에 의해 신속하게 대응됩니다.

 



비행기 문을 열었을 때의 실제 사고는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비행기 문을 열 경우, 고도와 압력 차이로 인해 기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될 수 있으며, 승객과 승무원, 비행기 구조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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