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음주운전하다 도로에서 '쿨쿨 잤다' …배우 곽도원 벌금 1000만원

출처 : 마다엔터테인먼트

한밤중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 잠든 상태로 적발된 배우 곽도원씨가 벌금형 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8단독(강미혜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곽씨에게 최근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검찰이 청구한 것과 같은 금액이라고합니다.

약식명령이란 정식 재판받지 않는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 벌을 내리는 절차다.

곽씨는 지난해 9월 25일 오전 4시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0.08%) 수치를 훨씬 넘는 0.158% 상태로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술집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곽씨는 함께 술을 마신 지인과 술집에서 2km정도 떨어진 곳까지 음주 후 직접 운전해 데려다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후 인근 교차로까지 차를 몰고갔는데, 신호 기다리던 중 잠이 들었고

경찰은 주민으로부터 오전 5시쯤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음주운전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차 안에서 자는 곽씨를 발견했는데요. 이당시 인사불성상태였다고합니다.

 

만일 음주음전이라고 추정되는 차량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음주운전은 교통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발견한 음주운전 차량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접근하거나 개입하는 대신, 주변 환경과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절한 번호판 및 위치 정보 기억하기: 가능한 경우, 음주운전 차량의 번호판과 정확한 위치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정보는 경찰에 신고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3. 즉시 경찰에 신고하기: 발견한 음주운전 차량에 대해 경찰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국가에 따라 신고 절차나 비상 전화번호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각 국가의 경찰 신고 번호를 알고 계셔야 합니다. 경찰에게 음주운전 차량의 위치, 번호판 정보 및 관찰된 사항을 제공하여 신고하면, 경찰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4. 개인 안전을 위해 거리를 유지하세요: 음주운전 차량 주변에서 개인적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음주운전자의 폭력성이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적절한 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증거 수집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 경찰과의 연락이나 조사 과정에서, 발견한 음주운전 차량에 대한 관찰된 사실과 정보를 상세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경우, 목격자나 기타 증인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황에 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증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