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前 소속사 우쥬록스엔터, 정산금 미지급…“30일까지 완료할 것” 지석진도 이회사와 소송중이라는데..

출처 : 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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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정산금 미지급 문제를 두고 전 소속사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발했었는데요.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지효 측은 “전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우쥬록스 대표 박모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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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약기간 중에 광고수익금을 얻게 되는데 우쥬록스 법인 계좌에 돈이 들어왔으면 정상적인 절차로 돈을 지급해야 맞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우쥬록스 측에서는 계좌가 압류돼 이용이 어렵다고 주장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우쥬록스 측이 송지효에게 6월 25일 정산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주말이라는 이유로 지급 날짜를 26일로 미뤘다고하는데요. 참.. 핑계도 가지가지입니다..

이에 따르면 우쥬록스 측이 25일 송지효 측에 정산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나, 이날은 일요일로 은행 문을 여는 26일에 지급하겠다고 변호사를 통해 전달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송지효의 법률대리인은 "그러한 내용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즈록스측은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6월 30일까지 모든 것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힌적이있는데. 이러다가 7월까지 넘어갈지.. 지켜봐야할듯합니다.

뿐만아니라 15일 김종민 측에 따르면, 김종민은 연예기획사이자 제작사인 우쥬록스가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트 '짭바보'에 출연했으나,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했다.

이에 김종민 측은 최근 법원을 통해 우쥬록스에 대해 출연료 지급명령 신청서를 제출했다.

우쥬록스는 이외에도 방송인 지석진 등이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전 소속사다. 송지효에 이어 김종민까지 피해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임금 등을 받지 못한 전 직원들 또한 우쥬록스 대표인 A씨를 지난 11일 고용노동청에 신고한 상황. 

정말 이회사는... 말을아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