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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0%’ 文정부 청년희망적금, 4명 중 1명꼴 중도해지.. 현재 윤석열 정부의 청년제도는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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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구도알지못해 2023. 6.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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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출시 초기 ‘가입 대란’...

고물가·고금리에 저축 여력 줄어...

지난해 출시한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했다가 중도에 해지한 사람이 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 최고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정책 상품이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저축 여력이 줄어든 청년층이 적금을 계속 유지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2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청년희망적금 운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청년희망적금의 중도 해지자 수는 68만4878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첫 출시 당시 가입자가 289만5546명이므로 중도 해지율은 23.7%다. 금감원은 중도해지율이 지난해 6월 6.7%에서 12월 16.6%, 올해 3월 21.1%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납입 금액대별 해지 현황을 살펴보면 10만원 미만 납입자의 중도 해지율이 49.2%로 가장 높았다. 가입자 19만2750명 중 9만4806명이 해지했다.

이어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 48.1%,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 43.9%, 30만원 이상∼40만원 미만 40.3% 순이었다.

납입 한도인 50만원을 꽉 채운 신청자들의 중도 해지율은 14.8%였다. 

청년희망적금은 문재인정부가 지난해 출시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만 19∼34세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만기 2년 동안 매달 50만원 한도로 납입할 경우 정부 지원금(저축 장려금)까지 합쳐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요.. 이번에 윤정부에서 새로 출시한 청년들을 위한 제도는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현재 윤정부에서는 청년들에게 매월 50만원씩 주는제도. 최저금리로 집구매를 위한 대출.

청년들을 위한 적금까지 많은것을 준비하였는데요. 

윤석열 청년지원 청년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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