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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84 '인도의 슈퍼스타 ' 맨몸 갠지스강 입수 및 맨손 음식식사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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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구도알지못해 2023. 6.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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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기안84

세계일주중인 기안 84가 인도에서 인도인 과 물아일체가 된 모습을 보여주어 최근 핫한데요.

11일 첫 방송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에서 기안84는 집에서 출발한지 17시간 만에 인도 바라나시에 있는 호텔에 도착한뒤 씻지도 않고 뻗어서 자는 자연인 모습이 매력적이네요.

이후 기안84는 음식점으로 향하면서  택시 기사에게 추천 받은 뿌리(튀긴 빵), 삽지(야채 커리), 젤레비(후식 중 하나) 중 감자 브로콜리 커리와 볶음밥, 맥주를 시켰다. 하지만 맥주는 주문할 수 없었다. 갠지스강 200m 이내에서 술은 판매가 금지라는데요 이런사실은 모르고가면 당황스러웠을텐데 기안84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음식 주문후 첫끼가 나와 먹으려고하는데. 잠시 멈칫하며 생각을한뒤 기안 84는 손을 씻고 현지인들처럼 손으로 먹으려고하는데요. 

방송인답게? 과감하게 맨손으로 먹기 시작됐다. 기안84는 "괜히 수저를 안 쓰는 게 아니다. 이게 손으로 먹는 맛이 있다"라면서도 "뜨거워"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웃기네요 ㅎㅎ

옆에 현지인들의 노하우를 본뒤 기술을 습득한 기안84는 손으로 밥 먹을 먹는 것에 익숙해졌다. 거의 다먹고나니 손은 소스로 범범인 장면도 나왔습니다.

기안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으로 식사할 때가 조금 '나 인도구나' 했다. 숟가락이 없으니 거기서 숟가락 달라고 하는 것도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았다"라며 손으로 먹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역시 기안84 생각도 깊은모습 너무멋집니다!!

인도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혼란스럽다. 굉장히 혼란스러운데 혼란 속에 어떤 질서가 있는 느낌이다. 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나 보다. 살짝 맛을 봤다. 시식 코너 같은 느낌이다"라며 낯선 곳에서 낯선 경험을 인터뷰를 통해 나왔습니다. 혼란속에서도 인도에서 금방 적응 하는 기안84의 여정이 방송에 모두 담기기도했습니다.

이후 길거리 음식에도 도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사실 인도 길거리음식은 비위생적인부분이 너무 잘알려져서 다들꺼려하고 잘안먹기도하지만 기안84는 먹고난후 '너무 맛있다' '인도와 저는 하나가 되는 것 같다' 고 만족해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태계일주

기안84는 인도 현지인들의 같이 춤을 추자는 권유에 스테이지에서 함께 춤을 췄다. 이후 기안84는 현지인들에게 인기남?으로 부상하여 큰 인기를 끌어 웃음을 자아내었는데요. 기안84의 인간적인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외에도 덱스의 여행 또한 공개, 인도 전통 체육관 아카라에서 레슬링 경기를 펼쳤다. 덱스는 “어떻게 이겨야 하냐”라며 어떻게든 이기려는 의지또한 보여주며 경기장을 불타게 만들었는데요.

뒤늦게 합류하게 된 빠니보틀은 “인도에서 많이 떴던 사람이라 좀 설렌다”라며 인도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또 인도 여행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며, 여행 내내 현지인들이 알아보는 인기?를 누리기도해 인도의 한국인 슈퍼스타로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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