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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후 가드레일 두차례나 박은 일일드라마 인기 여배우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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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구도알지못해 2023. 6. 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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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

A씨는 지난 12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를 하남 방향으로 달리면서 각각 송파구와 강동구 지점의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한 운전자는 A씨의 차량을 보고 '음주음전 의심 차량이 있다'고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과 통화하며 A씨의 차량을 추격하였는데요.

A씨는 신고 30분 만인 12일 밤 11시쯤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D)에 놓은 채 신호 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잠든 상태로 경찰에 적발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만다행이네요,, 음주운전하면 혼자죽을것이지..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였는데요 추가로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인후 조사를 이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일일드라마에서 활약하던 진예솔씨라고합니다. 뉴스에도나오고 더커지기전에 진예솔씨가 SNS를 통해 인정하고 사과를 했는데요.

진예솔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공인으로 제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추가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 며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한 말씀 드린다 " 고 덧붙이며 반성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예솔씨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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