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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 갑자기 최고가 경신 하고있는데 56% 급락 ! 또 주가조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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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구도알지못해 2023. 6. 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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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 주가가 하루동안 요동쳤는데요 오전장에서 순조롭게 상승하며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52주 신고가를 경신한후인 오후에 하락 반전해 전 거래일보다 25.91% 떨어진 7780원으로 장을 마쳤는데요.            무슨 이유때문에 신고가를 달성한 주식이 급락한걸까요? 처음에 봤을때 또 주가조작인가 ?하는 의심을 없앨수가없었습니다.

먼저 백광산업은 1954년 11월 25일에 설립돼 염화나트륨을 원료로 알칼리와 염소를 생산하는 무기화학제품 제조업체다. 식품첨가제로 사용되는 솔비톨과 말티톨을 생산 판매하지만 최근 백광산업은 2차전지 소재주인 엘앤에프가 새만금개발청과 체결할 예정인 MOU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5월 중순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한껏 가지고 가던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언론에서 백광산업 대주주의 횡령 의혹을 보도하며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후에 뜬 기사 내용을 보자면 백광산업의 '200억대 횡령'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내용인데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오늘(13일), 김성훈 백광산업 전 대표의 횡령 혐의 의혹과 관련해 김 전 대표와 임원 등 2명과 백광산업 본점·지점, 임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대표가 장부 조작 등을 통해 약 200억 원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해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임원 박 모 씨는 특수관계사의 차익을 장부에 허위로 계상하는 등 외부감사법을 위반사실을 의심하고있습니다.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백광산업이 회사의 최대 주주 대여금을 특수관계회사 대여금으로 허위 계상하고 자산·부채를 줄이는 등 특수관계자거래 주석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감사인에게 허위의 채권·채무 상계 약정서를 제출하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한 것으로도 조사돼 검찰에 관련 내용이 통보도되었는데 , 지난해 7월 및 외부감사방해사실은 과거에도 기사화된걸로 추정되는데 이번에 새로운 혐의가 나오는것인지, 아니면 과거뉴스를 또 재탕하는지는 아직 정확히는 파악이안된다고합니다.

하지만 52주 신고가를찍고있는 상황에서 이런 소식이 나오자마자 주가가 -26% 까지 .. 신고가에서 산사람들은 하루만에 -56% 손실을 입고있고 , 또한 이회사의 주식은 곧 정지를 당할수도 있다고합니다. 이렇게되면 -56% 손실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뉴스를 낸 타이밍은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왜  이전에도 나온내용을 또 말하는지... 고점에서 이런기사를내는지... 저도 2차전지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로서 이런 일들을 보면 한국 주식장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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