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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안와골절이어 '탈장'에도 경기 마무리하는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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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구도알지못해 2023. 6. 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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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안면골절 받은지 얼마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손흥민이 이번에는 탈장수술을 받는다고하네요 ㅠㅠㅠ

장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복벽의 약한 부위로 밀려나는 것을 탈장이라고 하는데, 무리한 운동이 원인일 경우 스포츠 탈장이라고하네요 ㅠㅠ 얼마나 무리한거야 쏘니..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손흥민이 5월 29일 토트넘 리그 마지막 경기 후 영국에서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손흥민은 페루전에 강력한 의지가 있어 적극적으로 회복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처럼 손흥민은 대표팀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다하려는 태도를 늘 유지하고 있는것을 알수있는데요. 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약 3주 앞두고 얼굴뼈가 함몰되는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수술 후 보호용 마스크를 끼고 월드컵 전 경기에 출전해서 16강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

당시 두 달의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도 손흥민은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우리나라를 위해 경기를 뛰고 싶다. 월드컵은 많은 아이들과 축구 선수들이 꿈꾸는 무대다. 저 역시 꿈을 갖고 달려왔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을 모두 뛰면서  월드컵 마무리까지 투혼과 열정을 보여주어 국민들을 감동시키기도했습니다.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을 걱정하는 메세지와 놀라는반응이 많습니다. 탈장이될정도로 뛰다니 손흥민선수 경기도 중요 하지만 본인 몸도 챙기면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쏘니는.. 전날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진행된 소집 첫 날 훈련부터 참가했다는게 알려졌습니다.

보통 탈장수술 회복에는 2주 정도가 소요되는데. 페루전은 16일 (금)에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데, 본인은 뛰려고 하지만 팬으로서는 이번에는 멀리서 후배들의 경기를 응원하며 몸을 챙기기를 바래봅니다.

손흥민의 수술소식은 수술이 진행된 영국에서도 모를 정도로 극비로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의 인터뷰로 인해 손흥민의 수술사실이 영국으로 전해지게되면서 토트넘 팬들이 동요하였는데요.

토트넘 팬사이트는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부상에 대한 소식을 공유하길 꺼려해서 밝히지 못했고,  손흥민의 수술 소식이 한국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팬들은 손흥민이 당시 경기에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는데  불편한 상태로 최종전을 뛴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며 아쉬워하기도했지만 ,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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