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또 고급아파트 매입.. 3채째.. 총 560억이라는데

지드래곤 (GD)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워너청담을 분양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초 워너청담의 13층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하는데요. 전용면적 74평형의 단층 구조로 분양가는 150억~180억 원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앞서 보유한 아파트를 매각하지 않고, 분양대금을 완납한 상태인데... 또 100억이 넘는 아파트라니 ㄷㄷ... 엄청난것같습니다.

워너청담은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인 초호화 아파트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옛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부지에 세워지며 층마다 슈퍼카 전용 리프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완공된후 모습이 궁금하네요. 시그니엘 2탄이 아닐지...

지드래곤은 최고급 아파트만 3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다. 2021년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를 164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 거주하는 곳이다. 2013년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도 보유중인데. 정말 부는 부를 만든다는게 사실인가봅니다.

더불어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한 권다미 씨도 동시에 워너청담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보다 넓은 83평형 복층 구조 아파트를 150억 원에 샀다고합니다. 연예인 가족은 모두 부자인가봅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로 다양한 활동을하고있는데요.

최근에는 샤넬 행사에도 참석하고 . 혼자 개인활동을 이어가려나 봅니다.